아이유 최고앨범상 인증샷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에고 이제 집이에요. 길고 긴 하루가 끝났네요^^”라며 “제가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준비한 거 다들 아시죠? 저한테 이 상보다 고맙고 기쁜 상은 없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요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좀 지쳐있었는데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유애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기뻐합시다~~ 올롤롤롤롤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이유는 케이블 TV KBS JOY ‘서울가요대상’에서 받은 최고앨범상 트로피를 얼굴에 대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 최고앨범상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뭘 해도 예쁜 우리 지은이~”, “연말에는 더 큰상 받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대상을, 최고음원상은 티아라가, 이승기와 소녀시대는 인기상을 수상했고, 카라는 한류스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