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써니힐이 팬들의 호평 속에 화려한 컴백무대를 마쳤다.

써니힐은 지난 주말 음악프로그램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의 무대를 선보이며 써니힐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컴백무대를 통해 선보인 '베짱이 찬가'는 어둠 속 LED를 이용하여 신비로운 무대를 연출했으며, 후렴구의 쉬운 안무, 판토마임 연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써니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강렬한 카리스마, 완벽한 라이브로 써니힐만의 매력을 드러냈으며, 지난 '미드나잇 서커스'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남자 멤버 장현이 첫 등장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써니힐의 컴백무대를 본 팬들은 "라이브도 비주얼도 퍼포먼스도 최고다", "노래 중독성 있다", "써니힐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여준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짱이 찬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써니힐은 "팬 여러분들께서 잊지 않고 성원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컴백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써니힐이 될 테니 지켜봐주시고 변치 않는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힐은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라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