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8kg 감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녹음실 안에서 자신의 앨범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슬림해진 몸매 라인과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8일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한 김지수는 "'슈퍼스타K 2'에 출연했을 때보다 18kg이 빠졌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지수 18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 출신 중에 용된 스타 중 일인자", "이제 그만 빼도 될 것 같아요", "흥해라 김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림하이 2'에 천재 기타소년 홍주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