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new years~"라는 메세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검은 머리에 회색 목도리, 흰색 티에 검정 상의로 무채색의 시크한 룩. 특히 강렬하게 카메라를 보는 눈빛이 그를 팬들에게 눈도장 찍는 듯이 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김희철이 셀카를 공개한 날은 그가 속한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대상'을 포함 4관왕을 차지한 날이기도.

김희철 셀카에 "오랜만에 사진 고마워요. 슈퍼주니어 골든디스크 대상 축하드려요!", "김희철이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자리에 없어 아쉽고만", "강렬 눈빛에 내 눈이 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해 9월에 입대해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