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기력 논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은 구혜선 표정 연기'라는 제목으로 구혜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구혜선이 10년 전 출연했던 MBC 시트콤 '논스톱'과 SBS 드라마 '왕과 나',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까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연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의 표정 연기와 10년 전 연기하는 모습이 다를 바 없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것.

구혜선 연기력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장된 표정 연기가 그대로야", "근데 얼굴도 10년 전이랑 똑같아", "오버하는 연기 때문에 혼자 겉도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부탁해요 캡틴'에서 부기장 한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