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멤버 엘조가 앤디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멤버 니엘이 앤디에게 두 손을 높이 들고 벌을 받고 있는 사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 9일(오늘) 틴탑은 미투데이를 통해 "앤디 형과 함께 출연했던 <아육대>(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쉬는시간에 셀카 찍기. 형과 한 팀이 되어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라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앤디에게 혼났던 니엘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 "엘조와 창조 편애하는 앤느님", "천지와 리키, 캡의 사진도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제동, 붐, 오상진, 이특이 진행을 맡은 MBC <제 4회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