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우결' 하차설에 직접 해명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자꾸 스포를 흘리는 거야! 나 아직 하차 안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최근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성민, 규현이 여배우와 4대4 미팅을 가졌고 거기서 짝이 된 두 팀이 <우결>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박소현-김원준, 이장우-함은정 커플이 스케줄로 인해 조만간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이특-강소라 커플 역시 강소라가 드라마 '드림하이2' 촬영에 합류하고, 이특이 군입대를 앞두면서 같이 하차할 것이라고 추측한 것.

이에 대해 이특은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며 강소라와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특-강소라 커플의 신혼집 마련 에피소드는 7일(내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