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JTBC <빠담빠담> 속 김범이 연기 중인 캐릭터 ‘이국수’의 등에서 새하얀 날개가 돋아나며 ‘리얼천사’로 변신하는 장면을 촬영한 비하인드 컷.

사진 속 김범은 와이어를 매단 채 공중에 날아오르며 특유의 개구쟁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범의 등에 날개를 CG처리하기 위해 특수촬영(크로마키)을 감행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은 와이어를 매달기 전부터 걱정반 기대반의 설레이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와이어에 매달리자 무서움 없이 힘든 와이어를 재미있어했다. 현장에 있던 무술감독이 칭찬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이어에 매달려도 무서움 없는 김범”, “드디어 리얼 날개 선보인 천사 김범!”, “날개 달고 날아오르는 모습 정말 멋지다~”, “정말 천사 같은 미소로 힘든 와이어 소화하는 김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범이 진짜 천사로 변신하는 내용은 <빠담빠담> 10회를 통해 전파를 타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