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일 방송되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시원, '샤이니' 민호, '원더걸스' 소희, '에프엑스' 설리, '씨스타' 효린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에서 아이돌들을 만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의 출연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 장소 중 하나인 SBS 등촌동 공개홀에 도착, ‘도전 1000곡’ 녹화가 진행 중인 공개홀에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우승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아이돌들의 활약상도 공개된다.

한편, 한류 대표 아이돌들과 런닝맨들의 신개념 미션 레이스 대결은 이날 오후 5시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