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매끈한 뒷태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지 싱글즈 1월호 화보에서 박민영은 뇌쇄적인 눈빛과 군살 없고 매끈한 등 라인을 그대로 들어낸 뒷태 사진과 함께, 쇼파에 누워 세련된 각선미를 선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드라마 <영광의 재인> 속 사랑스럽고 당찬 재인의 모습과 달리 다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박민영의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낸 것.

‘싱글즈’의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영 주연의 KBS2 <영광의 재인>은 오늘(28일) 23, 24회 연속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