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생일 축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은 27일 오전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생일을 맞아 "택연이형!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초록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짓고 있고 반면에 택연은 까무잡잡한 피부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택연 생일 축하 트윗 행렬에는 조권 이외에도 2AM의 임슬옹, 택연과 같은 그룹 2PM 멤버인 준수와 준호, 같은 소속사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 등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택연 생일 축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오빠 나도 생일축하해요!", "옥택연 보고 있나~ 태어나줘서 고마워", "택연 생일 축하 빵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이 속한 그룹 2PM은 지난 21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