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AMA 시상식 백스테이지 사진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이 23일 출시됐다.

퍼스트룩(1st Look)은 총 80페이지 분량의 톱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퍼스트룩 MAMA 스페셜 에디션 <MAMA OFF THE STAG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9일 싱가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MAMA에 참석한 스타들의 무대 밖 모습과 애프터파티 등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로, 일부 사진은 지난 15일 발매된 퍼스트룩 지면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2011 MAMA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투애니원 등 정상급 가수들은 물론, 배우 이병헌, 송승헌, 지성, 윤은혜 등 국내 톱배우들이 시상에 나섰으며, 스눕덕, 닥터드레,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 중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랑랑, 일본의 코다쿠미 등 대형 해외 아티스트들도 함께 참석해 글로벌 뮤직 어워드로서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MAMA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23일 퍼스트룩 온라인숍, 전국 대형 서점 및 각종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