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조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봄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조카 생일이라 파티하는데 갑자기 다라 이모가 왔어요. 선물을 완전 많이 사가지구요. 줄리안 첫 공개. 저 어릴때 모습이랑 똑같아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 조카는 쌍꺼풀이 진한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모인 박봄과 꼭 닮은 모습이다. 그 옆에는 산다라박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박봄의 조카의 오른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봄 조카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봄 닮아서 잘 생겼네", "산다라박이랑 둘이 절친 맞구나", "아이고 예뻐라, 이모처럼 뮤지션으로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