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걸 그룹 '에이핑크'의 크리스마스 파티룩 화보컷이 뒤늦게 화제다.

공개된 화보는 설레임을 담은 듯한 멤버들의 표정과 리더 박초롱의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이들의 섹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무대위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는 올해 유행 포인트인 퍼와 블링블링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컷을 본 팬들은 “너무 여성스럽고 잘 어울리네요”, “역시 에이핑크 다워요.”, “패션센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팬사인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에이핑크는 신곡 '마이마이' 무대와 더불어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