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의 김범이 반바지에 슬리퍼 투혼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배우 김범이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의 여름 촬영 장면을 위해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한겨울 추위를 견디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드라마의 여름 촬영 장면에 맞춰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촬영을 한 후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두꺼운 겨울 점퍼를 덮고 추위를 견디며 환하게 웃고 있다.

빠담빠담 김범 반바지 슬리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는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털도 멋있어", "맨 발에 삼디다스 슬리퍼 신어도 간디작살", "김범 겨울인데 고생이 많다 화이팅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빠담빠담’에서는 양강칠(정우성 분)의 간암선고를 받자 이국수(김범 분)가 양강칠의 간 이식을 위해 양강칠의 아들 임정(최태준 분)을 데려오는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