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출연여부에 대해 유아인과 신세경이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패션왕'은 내년 3월 SBS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유아인은 극 중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팔다가 패션계를 장악하는 주인공역을 제의받았다. 이에 유아인 소속사 측은 "'패션왕'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패션왕'에 출연제의를 받은 신세경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월화드라마 '패션왕'은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되는 이범수, 정려원 주연의 '샐러리맨 초한지'의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며 '사랑을 그대 품안에', '발리에서 생긴 일'등을 집필한 이선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