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과거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차수연의 과거 화보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 차수연은 흰색 원피스에 같은 색상의 숄더백을 매고 붉은색 워머를 신어 촌티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특히, 붉은색 워머와 대조되는 파란 아이섀도우를 눈 전체에 두껍게 바른 메이크업은 촌티패션을 부각시켰다.

차수연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아는 그 차수연이 이 차수연 맞느냐", "저런 옷은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 "촌티패션 너무 굴욕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수연은 지난 12일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의 대표 나병준과 결혼을 전제로 4년재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