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의 나이를 잊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의 현장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확성기와 방패 등 촬영 소품을 활용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현장 스태프와 함께 인형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 귀여워”, “현장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고생하는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아는 <나도, 꽃!>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으며, 수수한 촬영현장 사진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호감도가 조금씩 상승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봉선이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이지아씨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나도, 꽃!> 10회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