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EXID의 멤버 박정화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베일을 벗은 비하인드 컷에서는 실제 연인처럼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하인드 컷에서 두 사람은 포옹신, 뽀뽀신, 눈빛신까지 이른바 ‘스킨십 3단 콤보’로 여심을 불태우고 있다.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승호가 연기 선배답게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박정화를 리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며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는 9일(내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