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삼촌 미소'가 화제다.

지난 2일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사와 촬영! 보고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 윤두준, 양요섭이 나란히 깔끔한 정장느낌의 옷차림으로 서있다. 특히, 윤두준은 아기를 품에 안고 '삼촌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본 사진은 사진작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아기천사들의 국내 입양 활성화,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시작된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에 비스트가 참여한 것.

윤두준 삼촌 미소에 네티즌들은 "아가, 너가 복덩이구나", "여자 아인가, 울지를 않네",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기에게 마저 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