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대표 심민정이 방송인 김원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심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형 같은 원희언니와 함께. 첫 방송이라 어색했는데 언니 덕분에 편하게 즐겁게 촬영.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정말 좋으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민정은 김원희와 팔짱을 낀 채 하얀 얼굴과 브이라인 턱선을 뽐냈고, 김원희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심민정과 김원희는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심민정과 김원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부녀 좌절시키는 동안 종결자들” , “결혼도 안한 나보다 젊어보여 좌절", "두 분 다 예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민정은 남편 이민규 씨와 함께 김용만 김원희가 진행하는 SBS TV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113회에 출연해 결혼 1년차 부부생활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