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원희가 JYJ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통제 펜잘큐 CF 속 JYJ의 간호를 받는 여자친구로 등장한 고원희는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F 속 아픈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고원희는 “바보, 왜 참았어요” “아프지마요” 등 JYJ의 따뜻한 간호를 받는다. 특히, 고원희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CF 속 JYJ의 그녀는 누구?”, “투명한 매력의 여자모델 너무 예쁘다”, “부럽지만, 청순한 매력에 눈길이 간다”, “웃는 모습이 너무 상큼하다”,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예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CF <우리들체어>(2011)로 데뷔해 단 6개월 만에 NH농협,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네이버 등 10개에 달하는 CF에 출연하며 CF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Ne:MO <그런 남자>, B1A4 <못된 것만 배워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섬집아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