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윤계상이 팬들 사랑에 힘을 냈다.

윤계상의 공식 팬카페 ‘연인계상’ 회원들이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의 촬영장을 찾아 윤계상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100인분의 야식을 전달, 정성 가득한 서포트를 준비한 것.

이날 팬들은 보쌈과 간식거리는 물론, 밤 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유용할 드라마 타이틀을 넣은 타올을 제작하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엿보여 지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지어준 ‘잘생긴 남자’라는 뜻의 르완다어 별명 ‘아랏샤라무니에’를 넣어 만든 플랜카드를 선물 받은 사진 속 윤계상은 극 중에서와 마찬가지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 중인 MBC일일시트콤“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