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공찬과 배우 현우가 싱크로율 100%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성삼문 역으로 열연 중인 현우와 B1A4 멤버 공찬이 형제처럼 닮았다는 의견과 함께 비교사진이 게재됐다.

공찬과 현우는 닮은꼴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도플갱어설’까지 나돌 정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인기 트위터로 선정된 것은 물론, KBS2 <뮤직뱅크> 클로징 인사 때 함께 무대에 올라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제를 넘어서 일란성 쌍둥이 수준이다”,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가 힘들다”, “닮아도 너무 닮아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B1A4는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후속곡 ‘MY LOV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