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울랄라세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드디어 사진 찍었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임윤택 단장님 보자마자 떨려서 그만 말 한마디, 악수 한 번 못 해보고 '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만..ㅠㅠ 1등 축하해요! 울랄라~울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사 열린 <슈퍼스타K3> 결승전 무대를 찾아 울랄라세션의 광팬임을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유아인, 엄지원, 가수 손호영, 타이거JK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결승전 무대에서 이소라의 '난 행복해'와 박근태 작곡의 '너와 함께'로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총점 982점으로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