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이영은 윤승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여심을 또 한 번 자극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쏭쏭군의 <티끌모아 로맨스> 시사회! 영화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다음날 이영은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꽃중기 시사회. 오랜만이네. 잘했어. 수고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SBS <산부인과>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 호흡을 맞췄던 이영은과 송중기는 사진 속에서도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송중기가 이영은, 윤승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포즈가 너무 다정해", "마성의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10일(오늘)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