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백화점 직찍이 화제다.

지난 8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외국인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애프터스쿨 인형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백화점 모 가방 매장에서 멤버당 한 개의 가방을 들고 붉은 톤의 원피스를 입고있다. 특히 눈길을 모으는 것은 애프터스쿨 사이에 외국 모델이 있지만 전혀 부족함이 안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몸매.

사진과 함께 게재된 후기에서 글쓴이는 "지난 토요일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북적거리길래 가봤더니 길쭉한 모델들이 있었다. 다시보니 애프터스쿨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애프터스쿨과 함께 사진을 찍은 외국인 모델 중 가장 중간에는 패리스힐튼의 동생 니키힐튼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 백화점 직찍에 네티즌들은 "다른 모델과 비교해도 뒤지질 않네", "다리만 보면 애프터스쿨이 한 수 위!", "인형이란 걸 이런 것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걸스 어워드 2011'에 초청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