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식단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의 태연-윤아-유리-티파니,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손호영, 송채환, 김지현, 진세연, 사유리, 이병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가장 황당했던 소문으로 유리가 '소녀시대 식단'을 꼽은 것. 유리는 "소녀시대가 하루에 한 끼 식사가 고구마 1개, 브로콜리 8개다라는 온라인 소문이 가장 황당했다"라며 "그냥 한 끼에 1500kcal가 아닐까"라며 고백했다.

이에 태연은 "하루에 3000kcal까지도 먹을 것이다"라고 덧붙였고, 티파니는 "매니저 오빠가 너희 식비가 슈퍼주니어 식비보다 더 나온다"라고 한다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뮤지컬 '페임'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