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모델 장윤주가 절친 사이 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슈즈브랜드 레베토 아뜰리에 갤러리 오픈 3주년 파티 행사장에는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과 톱모델 장윤주가 참석했다.

모델 선후배 사이로 오래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날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거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이날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차승원은 가죽재킷과 모자로 멋을 냈고 장윤주는 흰색 레이스 상의에 체크무늬 미니스커트, 플랫슈즈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승원은 MBC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 휴식 중이며 장윤주는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