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亞 각국서 큰 인기를 누리며 ‘차세대 한류퀸’으로 가장 ‘핫’하게 각광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또 한번 대륙의 러브콜을 받고 7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는 지난 8월, 중국에서 성대하게 열린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인기스타상’ 수상을 위해 초청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중국 방문으로, 이번엔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자 인기 프로그램인 <천천향상>의 출연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

<천천향상>은 중국 호남위성방송의 대형 토크쇼로, 2년 연속 전국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2008년 8월 4일 처음 방영된 이래, 중국뿐 아니라 세계 톱스타와 기업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큰 이슈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를 비롯해 베컴, U2, 기무라타쿠야, 하마사키 아유미 등 화려한 출연진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한류스타이자 아시아 인기스타로 <천천향상>에 출연해 토크뿐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중국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이미 국내 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중국에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 영문판 사이트에서 조사한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류스타’에 장근석, 이민호, 김범, 현빈과 함께 5위 안에 뽑혀 주목 받았다. 특히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뽑혀 ‘차세대 한류퀸’으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