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맹활약중인 유이가 선배 연기자 김자옥의 칭찬 세례의 주인공이 됐다.

김자옥은 지난 4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하여 현재 출연중인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이에 대해 “착하고 성실한 배우”로 소개하며 촬영장에서의 유이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김자옥은 “많은 양의 대사도 잘 소화하고, 연기자에 빨리 적응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굉장히 성실하다. 착하고 예뻐서 선배 연기자들이 모두 유이를 좋아한다”라고 전하며 유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예의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 유이는 김자옥, 김용림 등 대 선배들과 모녀 사이로 불릴 정도로 두터운 애정을 자랑하며, 어느 상황에서든지 지치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여 촬영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이는 최근 tvN ‘버디버디’ 성미수, KBS ‘오작교 형제들’의 백자은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써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제는 백자은으로 보일 정도에요”, “대선배 김자옥이 칭찬할 정도로 성실하다니, 유이 연기력 호평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여배우가 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