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근감 돋는 수지의 화장대. 근데 피부는 친근하지가 않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의 방 이곳 저곳을 공개했다. 또래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쓰는 화장품이 진열된 화장대는 친근함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침대 옆 가지런히 놓여있는 책들과 미키마우스 머리띠 등도 눈길을 끌었따.

이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자기 방을 공개한 수지, 별다른 인테리어도 없고 정리도 잘 안된 것 같은 저 방이 너무 친근하다. 화장대도 친근. 나한테도 있는 저렴한 화장품도 잔뜩 있는 화장대. 그런데 왜 피부는 다르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