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할로윈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30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halloween(할로윈)"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호랑이 캐릭터 의상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미쓰에이 민은 피눈물을 흘리는 귀신 분장과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조권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권은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가수 브라이언 등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조권의 할로윈 파티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재밌게 논다", "조권 티거, 너무 귀엽다", "민 보고 깜짝 놀랐다. 레알 귀신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오는 11월 9일 일본 정규앨범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