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이 군통령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군군학 페스티벌에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날 달샤벳은 '블링 블링'과 '수파 두파 디바'를 열창했다.

이에 장병들은 거대한 함성을 지르고, 달샤벳의 노래가 들리지 않을 만큼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함성소리가 무섭다", "노래 소리가 안 들린다", "달샤벳이 차기 군통령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