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 1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인기 걸 그룹 '시크릿'의 깜찍한 셀카가 대방출 됐다.

환한 미소로 이날 스튜디오에 가장 먼저 등장한 선화는 “(인터뷰) 대본은 이렇게, 이 카메라로 셀카 찍고... 음... 즉석포토는 몇 장 찍어요?”라고 시작전부터 열의를 보였다.

효성은 이날 컴백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감기 몸살과 쌓인 피로가 겹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내내 밝은 미소로 열의를 다하는 모습은 프로다웠다.

다음 스케줄로 인해 서툴러 진행된 인터뷰. 지은의 단독 셀카는 단 한 장도 담지 못했지만, 시크릿 멤버들의 깜찍하고 발랄한 단체 셀카 속 깨알 지은의 미모를 놓치지는 않았다. 더불어 선화의 여신급 브이와 알고 보면 ‘애교 담당’ 징거의 깜찍한 브이, 효성의 귀여운 꿈틀 브이를 비교하며 셀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시크릿'의 HD인터뷰를 28일(내일) 전격 공개하며, 멤버들 각자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및 즉석포토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9일, 발표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