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다운 스타일링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효주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헤드 화보를 통해 차도녀 스타일부터 발랄하고 활동적인 스타일까지 선보였다.

심플한 그레이 컬러의 레깅스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후드티에 칼라블록을 입어 귀엽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칼라 벨트로 포인트를 준 차도녀 스타일의 다운 스타일링도 무난하게 소화해냈다.

자칫 잘못하면 뚱뚱해 보이거나 신경을 쓰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 다운이지만, 한효주 패션을 참고하면 이번 겨울엔 다운으로도 멋진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을 듯.

한편, 한효주는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정통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20일 개봉)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