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침대에 누워 섹시한 갈비뼈를 드러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20일(내일) 발간되는 스타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한 소지섭은 약간 풀어져있으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포즈와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상의를 살짝 들어올린 커버 컷을 촬영할 때는 예술적인 갈비뼈가 살짝 드러나 여성 스태프의 탄성이 만발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섹시한 매력’에 대해 “무엇이 섹시하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다운 향기는 감출 수 없나보다. 데뷔할 때만 해도 모든 감독님이 ‘눈 때문에 안 된다’고 지적해 (스타가 될지) 상상도 못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소지섭의 이번 화보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6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