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긴머리 셀카 한 장으로 '방부제 미모'를 입증했다.

유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아임 유어 걸' 머리를 했다. 흠. 역시 이 머린 십대 때만 어울리는 건가보다. 옛날 생각난다. 아주 옛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5:5 가르마에 긴 생머리로 SES 데뷔 당시 머리스타일로 변신해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이 요정이다", "5:5 가르마에 긴 생머리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