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이 호피무늬 의상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22일 스포츠브랜드 스케쳐스는 이승연이 딸과 함께 '파파라치'콘셉트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올 블랙으로 입고, 다만 재킷 안에 살짝 보이는 가디건이 호피무늬가 포인트. 특히 소매와 안감에만 호피무늬가 노출돼 포인트 느낌을 더욱 살린다. 하지만 엄마인 이승연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승연의 딸.

이승연 딸 역시 올 블랙으로 입고, 호피무늬 겉옷과 스니커즈에만 포인트를 줬다. 호피무늬 포인트를 엄마와 커플룩으로 준 것이 특징. 작은 얼굴에 선글라스와 비니가 아이스러운 귀여움과 동시에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과거 공개되었을 때보다 훨씬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의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