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둘째동생 '심반야'씨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월한 자매 심은하와 여동생 심반야'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심은하 동생 심반야씨와 심은하는 함께 우면동 자택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5년 심은하의 결혼 당시로 알려진 사진.

심반야씨는 심은하와 흡사한 이목구비로 갸녀린 모습이다. 길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이목구비가 신비한 이미지를 준다.

이어 심보리씨의 사진까지 시선을 끌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심보리'라는 이름의 여성이 한 잡지의 스트리트 패션에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청순하고 네추럴한 멋쟁이라고 표현된 심보리는 심은하의 셋째동생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심은하 동생 심반야씨, 심보리씨 사진에 네티즌들은 "눈만 가리고 보면 똑같은데", "예쁜 언니때매 아직까지 고생이구나",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