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엘, 성규, 동우에 이어 막내 성종의 티저 화보를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네 번째 주인공인 막내 성종의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화보 속 성종은 '애완돌'이라는 그간의 애칭과는 달리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올백 헤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마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성종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마초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22일(어제) 공개된 신곡 '파라다이스' 티저 영상에서는 블랙 수트를 입고 정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인피니트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신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음악 팬들이 기대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성종의 티저화보를 접한 팬들은 "남성미 포텐 터지네!", "성종이에게서 진한 남자의 향기가", "분위기 대박이다", "너무 멋있어서 폭풍눈물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6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 곡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