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이 두 번째 미니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화보에서 김보경은 기존의 풋풋한 소녀 이미지에서 탈피해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김보경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상과 메탈 장식으로 성숙미를 풍기고 있으며,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 뒷부분에 과감한 기타모양의 문신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김보경의 앨범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경 맞아? 성숙미 물씬!”, “음악도 이런 파격적일지 궁금하다”, “팜프파탈이 따로없네”, “너무 멋지다” 등 파격 변신한 김보경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oWing(그로잉)>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