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이 수지, f(x) 엠버와 함께 LA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민은 17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Glandale에서 민숮" "빛나는 배숮" "Taken by the future photographer SC. " 등의 제목으로 사진 5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과 엠버는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금발의 미국인들을 뒤로 한 채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수지와 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손을 쭉 뻗고 있는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와 f(x)는 미국 LA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