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히트 제작보고회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15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히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하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아찔한 굽의 부티힐을 매치해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화려한 디테일의 목걸이와 볼드한 뱅글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심플한 패션에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하늬의 스크린 데뷔작인 <히트>는 사설격투장을 배경으로 승부사들의 두뇌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하늬 외에도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마르코, 윤택 등이 호흡을 맞춘다. 10월 13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