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새로한 파마머리를 공개했다.

오늘(16일)오후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으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회색 나시티를 입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있다. 마치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에 나오는 처키 스타일의 엽기 표정.

그러나 표정보다 돋보이는 것은 베이비 펌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어제(15일) "파마파마"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린 미용실에서의 사진에 이은 결과물으로 보인는 베이비 펌 헤어스타일은 이홍기의 뽀얀 피부와 어울려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귀요미!", "이홍기 펫 키우고 싶다", "쳐키 흉내 내시는 거예요? 역시 스컬홍이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추석특집드라마 <노리코,서울에 가다>에서 안정적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룹 FT아일랜드는 올 가을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