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단체복을 입고 비장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추석맞이 연습 단체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과 예은, 안무가 김화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허리에 양 손을 얹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다른 그림이 프린트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검정과 흰색의 비슷한 색상으로 단체복을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국내 컴백 임박인가요?", "단체복도 귀엽네요", "다른 멤버들 사진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