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와 프렌드쉽 계약을 맺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라코스테’가 국내서 프렌드쉽 계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 국내외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는 동방신기의 위력을 재입증했다.

프랑스 라코스테 측은 “최근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를 더욱 붐업 시키고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 동방신기를 프렌드쉽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프렌드쉽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라코스테 인지도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9월 뉴욕에서 열리는 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바티스타’의 첫 번째 컬렉션에 특별히 초청되어 전세계 팬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며, 뉴욕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 하반기부터 ‘라코스테’의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