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이 배우 민효린, 우리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병진은 1994년 KBS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각종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엔터테이너.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이병진은 평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개그, 연기, MC에 모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이병진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전속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병진 역시 “노래,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을 보유한 스타폭스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