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스타화보를 통해 시원시원한 몸매를 공개했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던 고준희가 지난 7월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잇걸’을 통해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화보 속 고준희는 컬러풀하고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현란한 색감들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하와이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고준희는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환상적인 미소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관계자는 “브라운관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며 2011년 잇걸로 떠오른 고준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순수부터 발랄함, 고혹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탁월하게 선보였다. 특히, 8등신 바디라인까지 아낌없이 드러내 보는 이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의 이번 화보는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미리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