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최근 근황 셀카를 공개, 눈부신 민낯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애는 지난 31일 트위터에 “나 심심해서 이렇게 있어.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애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 생얼에 스프라이트 패턴의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임신 5개월임에도 여전히 투명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예쁘다”, “임신 5개월 맞나요?”, “2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내년 1월 엄마가 된다.